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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7

신림 대학동 라푼젤 네일, 짱 저렴한 네일샵에서 기본케어 후기 신림 대학동에 위치한 라푼젤네일(2호점) 방문 후기 최근에 젤네일 스티커를 구입했는데, 그걸 붙이기 전에 큐티클 제거 등 기본케어를 받기 위해서 근처 네일샵을 다녀 왔당! 라푼젤 네일 여기 저렴하고 괜찮다며... 이미 다녀온 지인분들에게 추천을 받았다 ㅎㅎ 삼성동 시장 입구쪽에 위치한 라푼젤 네일 2호점 1호점은 신림역쪽에 있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 저녁 9시 주말 오전 11시 ~ 저녁 6시 지하로 내려가면 (조심조심) 깔끔한 내부!! 생각보다 넓고 잘 정돈되어 있다 한가한 시간대라 그런지 손님은 나 혼자 뿐이라서 바로 시작할 수 있었다 이때 남자 피겨 선수권대회 방송 중이었는데, 손 맡겨놓고 넋놓고 티비 보면서 케어 받았음 ㅎㅎ 끝나갈 때쯤 매장 직원 언니가 우리나라 선수 너무 잘생기.. 2020. 2. 17.
11일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검토가 오래 걸릴 때 한 방법 ♡ 애드센스 신청하고 11일만에 승인이 났다!!! 다른데서 많이 봤던 합격 메일 ㅋㅋㅋ 나도 드디어 받았다~~ 이제 나도 막 수익 생기고 블로그로 부자 되고 막 ?? ㅋㅋㅋㅋㅋ 당연히 블로그 특히 이런 일상 블로그로 많은 수익 창출은 어려운 거 알고 있다 ㅎㅎ 근데 그냥 씬남 취미 겸 재미있어서 하는데 아주 소소한 수익이라도 있으면 더 좋다는 생각 😘 이 블로그는 2019년 12월 22일 생성했으니까 한달이 좀 넘은 블로그이고, 구글 애드센스 신청은 12개째 게시글(3M 귀마개 리뷰) 쓰고 나서 2020년 1월 18일 0시쯤에 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은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만큼 여러번 실패하는 경우들도 많던데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려진 정석대로는 아니지만 나름 참고해서 노력하니깐 한번에 됐다 내가 노력.. 2020. 1. 28.
방치해서 드라이플라워가 된 꽃 한 2개월 전 받았던 꽃다발을 말라 비틀어지도록 버리지 않고 있다 뭔가 꽃이 살아 있지 않더라도 통째로 쓰레기통에 넣는게 망설여진다 ㅠㅠ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른 지금의 모습도 일부러 드라이플라워를 꽂은것처럼 예쁘게 보여서 이대로 방치 중... 원래 드라이플라워를 제대로 만들려면 거꾸로 매달아서 벽에 붙이거나 어디 걸어놔야 한다 예전에 이사 오기 전엔 그렇게 해놓은 적도 있었다 이 꽃을 받았을 때도 그렇게 드라이플라워로 예쁘게 말리고 싶었지만 벌레가 생길 우려 때문에 그냥 하지 않기로 했다 우리집에 권연벌레를 들이고 싶진 않았다... 처음엔 이 모습이었는데ㅠㅠ 생기 가득한 생화 시절 하루이틀에 한번꼴로 물을 갈아주고 맨날 보면서 흐믓해했다 이 모습이 한 보름은 갔었나... 지금은 모든 물기가 다 빠지고 바.. 2020. 1. 12.
서울 해돋이 명소 하늘공원, 2020년 새해 일출 보러 갔다 오기 2020. 01. 01 Happy new year~~♡ 작년(2019년) 새해 해돋이를 보고 너무나 좋은 기운을 받았던 나 친구를 졸라서 이번 새해 일출도 보러 가게 되었다..! (이번에 해를 못 보게 될지도 모르고..ㅠㅠ) 전날 밤 연말 홈파티를 즐기고, 잠도 얼마 못 자고 기상 3_3 의지가 불타오르는 나에 비해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친구를 겨우 깨우고 끌고 갔다 ㅋㅋㅋ 서울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하늘공원으로 출발~~! 우리집에서 갈 때는 자하철 타고 당산역에서 하차해서 9707번 버스를 타고 난지한강공원에서 내려서 거기부턴 20분정도 걸어올라가야 했다 걸어 올라가는 길 새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일출의 기운을 얻으려는 멋진 사람들 속에 있는 핑크색 패딩 바로 나야나..v (친구가 찍어줌) 우리는 길을 .. 2020. 1. 7.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따란-♡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만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전부터 가지고는 있었지만 내 게시물은 하나도 없이 그냥 퍼오기용으로만 썼었다. 블로그 운영은 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많이 들어왔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집에 오면 귀차니즘이 심해지지만 회사일이 끝나고 나서도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부업 관련된 유튜브들을 좀 보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보자는 결심이 생겼다. 일단 만드는것까지 했으니까 절반은 한거다..! 포스팅 주제는 뭘로 해야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ㅠㅠ 내가 좋아하는 것 이것저것 올려보기로 한다. 당분간 꾸준히 올리는 걸 목표로 해본다. 블로그를 방금 만들어서 아무 포스팅도 없는게 허전해서 끄적이는 글 201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