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행 (2020.04.18)
순천만 국가정원 -1
순천만 국가정원 -2 스카이큐브 (다음 포스팅)
남도 민물장어 직판장 (다음 포스팅)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었던 순천 여행 밀린 포스팅 쓰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직은 계속되고 있지만, 확실히 많이 느슨해진 것 같다!
순천역 가는 KTX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고, 특히 순천에서 서울로 돌아올 때는 좌석이 꽉꽉 차 있을 정도였다
날씨도 너무너무 맑고 좋았던 날~~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향했다!
순천 가볼만한 곳으로 입소문 자자한 곳~
순천만 국가정원 가는 길. 정식 입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순천만 생태 문화 교육원을 거쳐서 갔다
우리는 차로 안 가고 근처에 있다가 뚜벅이로 갔음!
가는 길에서부터 벌써 힐링...
순천만 국가정원 매표소
이용 요금
일반 성인 8,000원
일반 어린이 4.000원
단체(20인 이상) 청소년/군인 5,000원
일반 청소년/군인 6,000원
단체(20인 이상) 성인 6,000원
* 순천시 음식점·숙박업소 이용자 할인
* {여수 광양 고흥 보성 진주 사천 남해 하동 구례 완도} 거주민 할인
입장-! 꺄앙
와... 사진엔 안 담겼지만 입구로 들어가면서부터 감탄사가 나왔다
꽃 천지 @_@ 봄을 제대로 느꼈어요
윌리를 찾아라! 뭐가 꽃인지 모르겠네 거참
삼각대 설치해서 테스트해보고 찍어봤음
이곳에서라면... 인생샷을 만장정도 건질지도..?
여담으로.. 갤럭시 S20 울트라 정말 화질 미쳤습니다
사진 몇개는 초고화질이라 블로그에 안 올라가서 포토샵으로 화질 엄청 낮춰서 올리는 중..
신기하고 인상 깊었던 다리(?)
한쪽 끝엔 얼굴, 반대쪽엔 발이 나와 있다
쓰레기통마저 예쁜거 뭐야.... 하면서 찰칵
정말 넘 아기자기하다!!!
여기저기 신기하고 예쁘고 너무 볼게 많다
안쪽 갈래길 이곳저곳으로 다 들어가기에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 아쉬웠다..
꿈의 다리 입구.
서서히 해가 저물어가면서 노을이 지려고 하고 있었다
꿈의 다리와 스카이큐브는 다음 포스팅으로 나눠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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