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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오레노’ / 티본 스테이크, 감바스 등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은 역시 좋은 사람이랑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따뜻하게 보내고 싶었다..!! 열심히 찾아보고 가게 된 이태원 식당 ‘오레노’ 저녁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고, 예상은 했지만...줄이 이미 길게 서있었다 ㅠㅠ 다들 우리처럼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보내고 싶었나보다 줄 선 걸 언뜻 보고 기다릴만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서보니 끝나지 않는 웨이팅........ 아무래도 안에 계신 분들은 느긋하게 식사와 와인 한잔을 즐기실테니, 일반적으로 식당 웨이팅할 때보다 훨씬 오래 걸린 것 같다 이럴 땐 대기자 명단을 써놓고 다른 곳에 있으면 연락을 주는 시스템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가게 앞 바깥에서 추워하면서 한참 기다리는데 그 와중에 앞에서 예약자들 들어가는 게 너무도 .. 2019. 12. 30.
익선동 수제버거 맛집 '양키스 버거' 문래버거, 갈릭 베이컨 버거 크리스마스 이브 점심에 간 곳, 익선동 수제버거 가게 '양키스 버거' 재작년에 친구랑 갔었는데 괜찮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자리가 조금 좁았던 기억이었다 이번엔 그때보다 편안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ㅎㅎ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아무래도 평일 낮이라 한산해서 넓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음 하 비주얼 대박 우리가 시킨 메뉴는 - 갈릭 베이컨 버거 - 문래 버거 - 세트 1개 (1/2 프렌치프라이, 음료) - 음료 1개 내가 알기로 코울슬로가 들어간 세트메뉴도 있었는데, 와보니까 메뉴에 없었다 프렌치프라이가 나오는 세트메뉴 1개밖에 없었던... 그거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사장님(?) 왈, 코울슬로는 아보카도 상태가 좋지 않은 게 잘 들어와서 없앴다고 하셨다 코울슬로 먹고 싶었는데 ㅠㅠ 아쉽.. 음료는 사진에.. 2019. 12. 29.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따란-♡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만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전부터 가지고는 있었지만 내 게시물은 하나도 없이 그냥 퍼오기용으로만 썼었다. 블로그 운영은 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많이 들어왔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집에 오면 귀차니즘이 심해지지만 회사일이 끝나고 나서도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부업 관련된 유튜브들을 좀 보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보자는 결심이 생겼다. 일단 만드는것까지 했으니까 절반은 한거다..! 포스팅 주제는 뭘로 해야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ㅠㅠ 내가 좋아하는 것 이것저것 올려보기로 한다. 당분간 꾸준히 올리는 걸 목표로 해본다. 블로그를 방금 만들어서 아무 포스팅도 없는게 허전해서 끄적이는 글 201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