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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디저트

상수 카페, 데코아발림 Decoa Balim

by su cream 2020. 5. 5.

상수역 카페

데코아발림 (Decoa Balim)


 

저저번주 주말, 오랜만에 찾은 상수·합정·홍대 (다 돌아다님)

예전엔 홍대에 놀러 진짜 많이 다녔는데~~ 간만에 신났다

 

이쪽 동네 디저트가게는 꿰고 있는 디저트 덕후 친구와 많은 카페 후보 중에 고민하다 간 곳

'데코아발림'의 딸기 치즈 타르트가 맛있다며 ㅋㅋㅋ 

오늘 수다 떨 곳은 너로 정했따 ^^


상수역 1번 출구 나와서 골목 쪽에 위치한 카페 데코아발림

날도 좋고 한적해서 예쁜 카페 갈 맛 났던 날

 


공간도 넓고 에쁘쥬?


데코아발림 메뉴판, 가격

 

케이크 종류 고르는데 다 먹고 싶어서 결정장애 겪었다 ㅠㅠ

결국 딸기 치즈 타르트와 캐롯 치즈 케이크, 각자 음료 주문

원래 여기서 다크 체리 초콜릿 타르트를 먹고 싶었는데ㅠㅠ 이땐 없어서 아쉬웠다

나올 떄 물어보니 오늘은 없지만 당일 없는 메뉴도 오기 전에 예약을 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날씨가 좋아서 바깥쪽으로 자리 잡았다. 햇볕도 들어오고 아늑한 공간

 

 

딸기 치즈 타르트, 캐롯 치즈 케이크,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플레이팅 예쁘다 ㅠ_ㅠ 

 

하트 뿅- 

달달한 바닐라라떼 너무 좋다

원래 커피는 오전에만 마시는데... 늦게 마시면 밤에 잠이 안와서.

이땐 늦은 오후도 아니고 커피가 땡겨서 그냥 마셨다 

 

당근 케이크 크기 정말 혜자 아닙니까~~ 크고 맛있고...

그래도 나도 친구도 캐롯 치즈 케이크보다 딸기 치즈 타르트가 더 취향. 짱맛!

혜자 케이크에 타르트 맛집.

 

안노옹~~

 


밖에 나와서 발견한 입간판

다음번엔 딸기봉봉 파르페 각이다!!!! 

오늘 못 먹은 체리 초코 타르트랑 다음 방문 때 찡꽁-

즉 데코아발림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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